다음에서 우연히 "한국사 다시 써야 한다"는 글을 읽게 되었다.

워낙 많이 들어서 까먹지 않게 된 중국의 "동북공정". 개 짱깨쉐이들...
거기에 맞서는 한국의 태도는 무엇이 되어야 할지 이 글에서 알 수 있을 것 같았다.
이른바 "반도사관"에서 벗어나 "해륙사관"으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자는 것이었다.
요하의 동쪽과 발해만을 기점으로하는 대륙과 남으로 한반도를 포함하는 큰 우리의 역사관을 갖는게 바람직하다는 얘기였다.
그 증거도 많이 발견한 것 같고 뒷받침되는 근거들이 충분한 것 같다.
우리 학술계는 하루 빨리 이런 역사관을 기준으로 한국사를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.
뿐만 아니라 국민모두가 이런 역사관을 갖고 자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.

다양한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많은 방법을 통해 중국의 못된 역사왜곡에 맞서야 할것이다.
이왕이면 북한과 함께 한다면 더욱더 좋을 것 같다. 정치적 이슈도 아닐뿐더러 북한도 역사에 대해서는 상당한 관심과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교류차원을 넘어서 함께 무언가를 만든다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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