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-678

가카 떠나시는 날 이제 678일 남았다. 써글~

오늘 이 글을 쓰게 된건 대학가들이 오랜만에 춘투? 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있어서다.
그 들은 MB가 반값등록금이라는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고 뭐라한다.
근데 난 좀 웃기다. MB가 지킬거라 생각하고 MB를 뽑은 애들은 그렇다 치자.
난 알고 있었다만 MB가 사기꾼이란걸 몰랐다 치자고 어린것들이니...

근데 투표도 안한 늬들은 머니?
니들은 씨도 안뿌리고 과실만 먹겠다는 넘들처럼 양심도 없어보인다.
나라가 어찌 돌아가든 관심도 없던 것들이...

뭐 니네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상당수가 그렇다.
대표로 니네가 욕 먹는다 생각해라.

나에게 지금 당장 피해가 없고 먹고 살만하면 관심도 없다가 내 이익에 금이가고 손해가 생기고 살림살이가 이상해진다 싶으면 그제서야 관심을 갖지.
근데 알잔냐.. 그 땐 마니 늦은거.
2년, 4년, 5년 이라는 이 시간이 그리 짧진 않거든. 큰거 2번만 놓쳐봐. 딴나라당놈들 말처럼 잃어버린 10년인거야.
강산이 변하지...

내 이익에 손해가지 않고 살림살이 문제 없이 잘 살고 싶으면 자신의 권리로 자기꺼 챙겨라 이거지.
단, MB같은 사기꾼 말엔 그만 좀 속고~
저런 애들 어디 한 두번이냐? 생긴 것부터가 사기꾼에 일본 앞잡이처럼 생겼구만... 
살아온 삶이 얼굴에 나오자나~ 
이거 전 국민을 관상 공부시킬수도 없고.. ㅎ

딴나라당 역사를 보면 그 당에 있는 인간들의 면면을 알 수 있지.
그 똑똑한 인간들이 자기들 당의 역사도 모르겠어? 알면서도 있는거야... 딴나라당 인간들~
친일파에 독재자에 사기꾼에 약속이라고는 모르는 그런 사라들의 모임 한나라당!!

오랜만에 마무마구 지껄였군.. 쉬원하다. ^___________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