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으로 남들에게 칭찬에 참 어색하다. 늘 고치자 맘은 먹고 있지만 맘처럼 쉽진 않다. 그래도 자꾸 시도하고 노력하다보면 잘 될거라 생각한다. 칭찬을 하자~~
아래는 델파이코리아에서 퍼온 칭찬에 관한 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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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찬은 이해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들었을 때 더 맛이 나기도 한다.
그래서 칭찬의 효과는 의외의 상황에서 그것도 예상치 못했던 사람에게서 들었을 때 효과가 크다.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자를 좋아한다. 속이 들여다 보이는 칭찬도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

● 구체적으로 한다.
모호하고 추상적인 칭찬에 비해 구체적이고 분명한 칭찬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. "자네는 괜찮은 사람이야" 보다는 "자네의 기안문은 간결하고 설득력이 있어"라고 했을 때 더 효과적인 칭찬이다.또한 칭찬에 대한 신뢰성을 줄 수 있다.

● 간결하게 한다.
말이 길어지면 처리해야 할 정보가 많아진다. 진지하고 간결하게 칭찬하는 것이 더 깊은 인상을 주며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.

● 남앞에서 제삼자에게 칭찬을 한다.
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한다. 단지 쑥쓰럽고 어색해서 그리고 속보일까봐 자제할 뿐이다. 남 앞에서 칭찬을 하거나 제 삼자에게 간접적으로 칭찬을 전달하는 것은 칭찬받는 기쁨과 자랑하고 싶은 욕심 두 가지를 모두 충족 시킬수 있다.

● 사소한 것을 칭찬한다.
칭찬에 인색하게 되는 것은 사소한 감정을 무시하기 때문이다.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사소한 장점들을 찾아 칭찬을 해 주었을 때 의외로 효과가 있다.

● 당사자 주변 인물을 칭찬한다.
집에서 미워하는 가족도 남이 욕하면 듣기 싫다. 자존심은 자신의 능력이나 외모 뿐 아니라 자기가 속한 집단이 가치 있다고 여겨질 때도 고양된다. 듣는 사람은 분명 자신이 칭찬 받지 않았음에도 흐뭇한 기분이 든다.

● 우연 그리고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한다.
대인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은 필요할 때만 사람을 찾지는 않는다. 평소에는 인사 한번 공손하게 하지 않던 부하직원이 진급 심사 직전에 찾아와 무엇을 부탁하거나 공치사를 했을 때 가벼운 칭찬이나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전할 때 상대에게 감동을 주게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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